[홈카페#4] 팥으로 비비빅맛 팥스무디만들기(팥프라페)

[홈카페#4] 팥으로 비비빅 맛 팥 스무디, 팥 프라페 만들기

여름에 빙수를 만들어먹고 팥만 남아서

팥으로 스무디를 만들어 봤어요.

 

생각보다 너무 달콤하고 맛있어서 여름에 자주 해 먹을 거 같습니다 ㅎㅎ

 

팥 스무디의 맛은 시중에 판매하는 비빅빅과 똑같아요!!

비비빅을 음료로 만들어 놓은 느낌입니다

 

여기에 오레오를 잘게 부숴서 토핑으로 올려 줬는데 

비비빅 맛 스무디 중간중간 씹히는 고소하고 달콤한 오레오 덕분에 질리지 않고 더욱 맛있답니다!

 

준비물은

빙수 팥, 얼음, 우유, 오레오

 

자 그럼 만드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

먼저 준비한 재료를 필요한 양만큼 계량하도록 하겠습니다.

팥은 130g 사용했어요.

아이스크림 큰 사이즈 스쿱으로 한스쿱하니까 130g 정도 나옵니다.

 

달게 드시고 싶으신 분은 팥양을 좀 더 늘려 주시거나 연유를 조금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.

 

 

그리고 얼음은 220g 우유는 100g 준비해주세요!

 

 

이렇게 얼음과 팥 우유가 준비되었습니다.

 

 

준비된 재료를 모두 블렌더에 넣고 갈아주세요!

여기서 

묽은 스무디 질감을 선호 하시는 분은 얼음을 조금 적게 

묽지않은 무거운 질감의 스무디를 선호하시는 분은 얼음 양을 조금 더 늘려주시면 됩니다.

(얼음 양이 너무 많아지면 잘 안 갈리고 블렌더가 헛도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!)

 

 

곱게 갈아서 컵에 담아주면 비비빅 맛 팥 스무디가 완성됩니다.

 

 

이제 포인트!!

오레오를 사용해 토핑을 올려 줄 차례입니다.

 

 

오레오를 잘게 다져서 스무디 위에 올려주면 진짜 완성!!

 

자신의 방법으로 오레오를 마구 부숴주세요 

저는 봉투에 넣어서 손으로 부숴줬어요! 오레오가 생각보다 잘 부서진답니다 ㅎㅎ

 

 

오레오 토핑 많이 올리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.

오레오가 중간중간 씹히면서 팥 스무디 맛을 더욱 높여 줘서 너무 맛있어요 ㅎㅎ

토핑이 신의 한 수입니다 ㅎㅎ